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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사퇴" 재촉구
입력 : 2019-11-01 오후 8:26:48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사무금융노조가 1일 성명서를 내고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의 사퇴를 다시 촉구했다.
 
사무금융노조는 성명서에서 "사퇴는 개인이 결정하는 것이지 의견을 물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긴급이사회를 소집해 임기 유지를 결정했고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12월에 대책 발표를 통해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자정능력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는 금융투자협회 이사회의 책임으로 확대됐다는 게 노조의 지적이다. 노조는 "이사회를 동원해 덮으려 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이는 금융투자협회의 잘못된 의사결정 구조와 구조적 개혁 역시 필요함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부를 증진시키는 공익적 목적의 기관으로 협회 수장에는 높은 윤리성과 인권 감수성이 요구된다"며 "권 회장의 즉각적 사퇴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폭언 논란'을 일으킨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10월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폭언 논란과 관련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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