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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외화위폐 피해예방 위해 면세점 교육 실시
면세점 종사자 대상…상반기 외화위폐 809장 적발
입력 : 2019-09-04 오전 10:44:01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외화 위폐 피해 예방을 위해 국가정보원과 면세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흘간 가톨릭 청년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주요 외화의 위변조장치와 식별방법, 위폐의 동향 그리고 위폐 발견시 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올해 상반기 외화위폐가 증가양상을 보인데 따른 조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화위폐는 2016년 1032장이 적발된 이후 지난해 597장으로 다소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809장의 외화위폐가 발견됐다. 
 
한편 은행연합회와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9월 위폐감정 경력이 5년 이상인 시중은행 전문가와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 담당관으로 구성된 ‘위폐전문가그룹’을 발족했으며 이번 면세점 협회 방문 교육 역시 ‘위폐전문가그룹’이 담당한다.
 
이와함께 은행연합회와 국가정보원은 올해 연말까지 인천과 부산, 제주 등 전국 면세점 종사자를 위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 교육이 면세점업계의 위폐대처능력을 제고시켜 위폐유입을 차단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국민 피해방지 홍보와 해외유입 위폐적발 활동을 통해 외화위폐 유통을 차단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백아란기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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