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국민은행, 올해 550명 공개채용…오는 10일까지 서류접수
신입 UB·신입 ICT·전문자격보유자 부문…A.I 분석 도입
입력 : 2019-09-02 오후 3:55:4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국민은행은 올해 550여명 규모의 행원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신입행원 410여명과 상시 채용을 통한 경력직 전문인력 140여명이 포함됐다.
 
공개채용 모집부문은 △신입 UB △신입 ICT △전문자격보유자 3개 부문이다. 우선 ‘신입 UB부문’의 경우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직무 통합 채용을 통해 유니버셜 뱅커(Universal Banker)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우수인재 선발 및 희망 근무지별 채용으로 현장영업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입 ICT’ 부문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금융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IT와 디지털금융, 데이터분석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통합 채용한다. 아울러 ‘전문자격보유자’부문에서는 감정평가사나 계리사·공인회계사(KICPA)·변리사·변호사를 별도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고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도 동시에 진행된다.
 
신입행원 공개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구성된다.
 
채용 전 과정에는 지원자의 역량과 무관한 요소가 평가 배제되며, 외부 전문가의 참여 확대와 A.I 분석을 병행하기로 했다. 서류전형은 오는 10일까지 접수받으며 금융기관 직원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성실성, 정직성을 기반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또 A.I 분석을 통해 지원자들의 장단점과 주요 특징 및 적합한 직군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에서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업기초능력과 직무관련 및 일반상식이 출제되며, 면접전형은 1차 면접과 2차 면접으로 구성된다. 1차 면접은 PT면접으로 비즈니스나 디지털 분야에 대한 사고력, 통찰력, 의사소통능력을 검증하며, 토론면접을 실시함으로써 의사결정 및 협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역량을 평가할 방침이다. 
 
이어 2차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진행되며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변화를 선도하며 고객가치를 향상시키는 프로금융인’이라는 국민은행의 인재상에 부합하고 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기로 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이번 정기공채와는 별도로 IT·신기술·디지털·IB·WM 등 핵심성장분야에서 140여명의 경력직 전문인력도 상시 채용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채용 담당자는 "창의적인 변화로 은행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민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