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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200개 스타트업 서울 집결…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4일부터 DDP서 'Start-Up Seoul 2019' 열려…판로개척·투자자 연계 장 마련
입력 : 2019-08-29 오후 2:55:17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전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20개국 3000여명의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Start-Up Seoul : Tech-Rise 2019'를 오는 4일부터 3일간 DDP와 서울창업허브·서울바이오허브 등 창업지원시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 스타트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판로와 투자, 기술제휴 등 스타트업 성장의 기회를 찾고, 창업생태계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미국의 500스타트업(500 Startups)과 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 영국의 데크 네이션, 중국의 대공방, 싱가포르의 ACE 등이 참여한다. 4일에는 글로벌 초청인사들이 서울의 주요 창업지원 시설을 방문해 서울 창업 정책을 공유하고, 생태계를 둘러보는 '서울투어의 날'이 운영된다. 각 창업시설마다 캠퍼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투자유치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일에는 '혁신기술 피칭대회'가 열려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 기술 보유 10개 기업이 관련 서울시 실·본부·국장·투자출연기관장 20여명 등 공공구매처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구매계획을 논의한다. 민간 전문기관이 협력해 투자자 등 70여개 글로벌 생태계 플레이어와 함께 서울의 수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추천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동향과 선도적 창업기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조연설은 5일 오전 10시30분 DDP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기관 ‘스타트업 지놈’의 대표 고디어(J.F.Gauthier)가 ‘글로벌 생태계 변화동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아시아의 ‘우버’로 불리는 그랩이 세운 투자사 그랩 벤처스의 대표인 크리스 여(Chris Yeo)가 ‘선도적 창업기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박원순 시장은 "글로벌 창업생태계 리더들에게 서울 창업생태계를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비전과 전략을 듣고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세계적인 혁신가와 창업가가 보이고, 스타트업이 꿈을 이루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19'에 참석해 스타트업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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