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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터스포츠 축제 '현대 N 페스티벌' 출범
입력 : 2019-05-09 오후 5:16:41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마추어 선수와 일반인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를 연다.
 
현대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을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하나의 회사에서 만든 단일 차종 또는 동일한 차체구조를 가진 자동차만을 사용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벨로스터 N컵'과 기존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결합했다.
 
회사는 두 대회를 통합해 대회 규모를 키우고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 선수와 모터스포츠 팬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
 
페스티벌은 오는 11일부터 11월10일까지 영암 전남 영암군 소재 국제자동차경주장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총 8라운드 레이스에 약 16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현대차가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 '현대 N 페스티벌' 출범했다. 사진/현대차
 
특히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영암에서 열리는 2라운드에서 아반떼컵은 내구 레이스로 진행돼 참가 선수들이 지구력을 겨루고 차량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스포츠 팬 등 일반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현대차 동호회 고객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본인의 차로 서킷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명 BJ가 인터넷을 통해 대회를 생중계하고 모터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탄탄한 내구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도 '현대 N 페스티벌'과 같은 기간, 장소에서 열린다. 이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이 보다 다양한 경기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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