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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라뱃길 북부지역' 종합발전 계획 추진
입력 : 2019-04-01 오후 3:09:0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인천시가 경인아라뱃길로 단절된 북부지역에 대한 종합발전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1일 북부지역 도시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인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지역 위치도. 사진/인천시
 
2년간에 걸쳐 시행하는 이번 용역은 수도권 매립지를 포함한 경인아라뱃길 북측지역 약 77㎢ 구간으로, 서구 검단·오류·왕길동 일원, 계양구 상야동 일원 등이 포함된다. 일부 지역은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칠 계획이다. 총 용역비는 12억5000만원이며 (재)인천연구원, ㈜유신, ㈜도담이앤씨로 구성된 컨소시움이 업무를 진행한다.
 
용역은 지역 △부문별 개발계획 △종합계획 △우선 추진 가능구역 지정 등을 위한 재원조달 및 사업추진 계획 수립이다. 부문별 개발 계획에는 교통계획·생활복지계획·환경보전계획이 포함돼 있다.
 
지난 해 12월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시는 올해 1월 용역 입찰공고를 거쳐 지난 달 제안서 평가와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5월에 착수보고회, 12월 중간보고회, 내년 12월 완료보고회를 거쳐 2021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라뱃길로 단절된 북부지역 난개발 방지 등 도시 문제를 해소하고, 2040년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한 기반시설 설치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현장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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