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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생·경제·안보 주력…싸워 이기는 정당 만들 것"
당 운영 계획 발표…"대안정당 위한 '2020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입력 : 2019-03-04 오전 10:42:06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앞으로 우리가 주력할 가장 중요한 일은 경제를 살리는 일과, 민생을 일으키는 일, 안보를 지키는 일"이라고 향후 당 운영 방향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런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싸워서 이기는 정당, 대안을 가지고 일하는 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세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기는 정당'을 위해 △좌파 독재 저지 투쟁 △경제실정백서 위원회 출범 △여의도연구원 개혁 등 '강한 한국당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황 대표는 "싸워 이기는 정당을 위한 과제로 강한 한국당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여의도연구원을 과감하게 개혁하겠다.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소그룹 공부모임도 활성화해 나가고자 한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당원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모두가 경제 현장 전문가, 전략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 대안정당이 되기 위한 과제로 '2020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를 즉각 추진하겠다"며 "소득주도성장과 좌파포퓰리즘 경제정책에 맞서 우리 당의 새로운 성장정책과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정권의 굴욕적 평화정책을 대체하는 당당하고 투명한 평화정책을 안보대안으로 제시하겠다"며 "완전한 북핵폐기까지 평화로드맵을 만들고 이 정권의 안보무장해제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황 대표는 △청년과 여성을 위한 정당으로의 혁신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확장 등을 제시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선 △현장 최고위원회의 정례화 △상임위별 현장점검 상시화 등 추진 방안도 공개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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