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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관순 열사 '3·1운동 이후 공적' 평가 훈장추서 할듯
입력 : 2019-02-25 오후 7:24:39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정부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별도의 훈장을 추서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국민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가 이미지를 향상한 공적 등을 인정한 것이다. 
 
25일 정부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오전 열리는 국무회의에서는 유 열사에게 훈장을 추서하는 안건이 상정된다. 앞서 유 열사는 지난 1962년 3·1운동 등의 공적이 인정,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상정될 훈장은 이와는 별도다. 유 열사가 받은 건국훈장 독립장의 서훈 등급은 3등급이지만, 새로 추서될 훈장은 기존 것보다 높은 2등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98주년 3·1절을 맞은 2017년 3월1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시민들이 유관순 열사의 사진을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유 열사가 3·1운동과 사후에 국가의 건국과 국가 이미지 향상, 국민 애국심 고취 등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 별도의 훈장을 추서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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