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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2호점 남원분식 선정
맛있는 제주만들기 5주년…재개장 21개 식당, 일매출 4~5배 증가
입력 : 2018-12-26 오후 4:14:10
[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22호점으로 남원분식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제주에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제주도 내 영세 식당의 재기를 돕는 프로젝트다.
 
대상 식당으로 선정될 경우 호텔신라는 소속 요리사, 상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영세식당을 새단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리법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교육뿐만 아니라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22호점에 선정된 '남원분식'. 사진/호텔신라
 
이번에 22호점으로 선정된 남원분식은 김밥, 떡볶이, 라면 등 분식을 주메뉴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9평 규모의 작은 식당이다. 역대 맛있는 제주만들기 선정 식당 중 가장 작은 평수다. 영업주 김 씨는 분식집으로 생계를 이어왔으나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적이 없어 가게 운영이 힘들어졌다. 김 씨는 혼자 힘으로 매출을 올리기에 부족하다고 느껴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신청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향후 식당 주인 면담과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해 22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내년 2월 중순에 재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2월 1호점 재개장을 시작으로 현재 21호점까지 문을 연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재개장 후 일매출이 평균 4~5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재개장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해 영업주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 결과라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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