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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선박 기름유출 막은 해경 등에 '올해의 해양경찰' 시상
입력 : 2018-12-23 오후 4:45:36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에쓰오일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열고 안상균 경장(제주해양경찰서) 등 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상 부문 가운데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된 안 경장은 지난 8월 제주도 우도 부근 해상에서 좌초한 석유제품 운반선에 수차례 수중 입수, 파손 부위를 막아 기름유출과 해상오염을 방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6월에는 물질작업 중 사라진 해녀를 발견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안 경장은 표창장과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또 최호식 경위(울진해양경찰서), 배세훈 경장(여수해양경찰서), 류원준 경사(서해5도특별경비단), 김정길 경사(통영해양경찰서), 김철호 경장(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5명은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 각각 표창장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에쓰오일은 21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열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왼쪽 2번째)과 안상균 제주해양경찰서 경장(왼쪽 3번째).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2013년부터 해양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모범 경찰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은 해양경찰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며 "선박 구조와 해양오염 방지, 불법조업 어선 단속 등에서 최선을 다하는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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