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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식·회사채 18조…전월보다 28% 증가
금감원, 10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발표
입력 : 2018-11-29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18조1863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222억원(28.4%) 증가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10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했다. 그 결과, 주식은 4933억원, 회사채 17조6930억원의 발행실적이 집계됐다.
 
주식은 일부 코스피 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지수 하락과 코스닥 중소형기업 위주의 기업공개(IPO)로 전체 규모가 축소하는 등 영향을 받아 전월보다 944억원의 발행이 줄었다. IPO는 6건에 불과해 전월보다 1780억원(62.5%) 감소한 1067억원을 기록했고, 유상증자는 3건으로 전월보다 836억원(27.6%) 늘어난 386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료/금융감독원
 
회사채의 경우, 일반회사채 발행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주채, 은행채 중심의 금융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발행액이 늘어났다.
 
일반회사채는 34건, 3조600억원을 기록해 전월보다 1조6650억원(35.2%) 줄었다. 금융채는 174건, 12조3490억원으로 집계돼 전월보다 3조9933억원(47.8%) 늘어났다. 특히 ABS의 경우, 2조2840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7883억원(360.8%) 급증했다.
 
10월 기업어음(CP)·전단채 발행실적은 129조2912억원으로 집계됐다. CP가 전월보다 13조1504억원(55.3%) 늘어난 36조9241억원을 기록했고, 전단채는 전월보다 20조6982억원(28.9%) 증가한 92조3671억원이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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