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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메모리폼 베개서 라돈 검출 의심…'자발적 리콜 실시'
입력 : 2018-10-31 오후 4:44:53
[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코스트코에서 판매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 2팩'에서 방사선 물질인 라돈이 포함됐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31일 코스트코가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
 
이날 코스트코는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직수입(제조사: SINOMAX)하여 판매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 2팩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토론) 성분이 함유됐을 가능성에 대해 인지했다"며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트코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 사진/코스트코홈페이지캡쳐
 
코스트코는 지난 29일 원자력 안전 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신고했으며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에서 신속하게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스트코는 "현재 판매 중인 다른 제품(메모리폼 베개 및 라텍스 베개, 라텍스 토퍼 및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해서도 해당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문제가 없었다"며 "신속한 회수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돈은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졌으며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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