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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실버론 이용자 98% "노후생활 안정에 도움"
입력 : 2018-10-31 오전 10:43:33
[뉴스토마토 이진성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실버론(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을 시행(2012년5월)한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총 5만375명에게 2215억원을 빌려줬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실버론 대부현황.자료/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실버론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긴급한 생활안정자금을 대부하는 사업이다. 전·월세자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용도로 1인당 75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실버론 대부 용도는 전·월세 자금이 3만339건(60.2%)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비 1만9141건(38%), 장제비 695건(1.4%), 재해복구비 200건(0.4%) 등의 순이었다. 국민연금이 2017년 실버론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 504명의 98.4%(496명)가 노후생활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고, 99.6%는 실버론이 수급자에게 필요한 제도라고 답했다. 실버론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낮은 이자(36.1%)와 빠른 대출(34.0%), 간편한 절차(12.4%) 등을 꼽았다.
 
세종=이진성 기자 jinlee@etomato.com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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