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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다이애그노믹스,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
장 중 상한가 기록…공모가 대비 70% 올라
입력 : 2018-06-26 오후 6:13:44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유전체 분석·진단 전문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며 강세를 보였다.
 
26일 한국거래소에서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시초가 9000원 대비 23.33% 상승한 1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 6500원 대비로는 70.7%나 올랐다. 이날 장 중에는 1만1700원까지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맞춤 의료전문기업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NGC) 기술을 기반으로부터 유전성 암 예측부터 신생아 발달장애 검사, 안과질환 유전체 분석, 난소암 예측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공모주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18~19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81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3조7923억원에 달했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749.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공모가밴드 4700~5700원을 뛰어 넘는 65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코스닥시장 상장 후 비침습 산전검사 제품 '나이스'와 국내 최초 대사증후군 유전자 융합서비스 '마이젠플랜', '유전성 유방암 예측검사 '브라케어' 등 기존 상품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중국과 남·북미, 인도 및 중동아시아,유럽 등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기술이전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26일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 모습. 사진/한국거래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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