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잇츠한불(226320)에 대해 전일 주가 하락이 과도하며 세 가지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은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우려로 인해 전일 주가가 8% 급락했는데,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으나 실적부진의 원인을 살펴봤을 때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마진율이 높은 수출대행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인데, 수출대행 부진은 사드로 인한 통관 지연과 같은 구조적 문제가 아닌 일회성 요인이며, 판매채널의 작년 4분기 재고 소진으로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3월부터 회복돼 2분기부터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올해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며 "수출대행과 면세 매출 회복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와 1분기 중국 공장 가동 시작으로 신규 매출액 185억원 발생이 기대되며, 마지막은 자회사 네오팜의 고성장"이라고 설명했다. 네오팜은 올해 올리브영 등 H&B 판매 채널 확대와 중국 킹킹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예상 매출액 706억원,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추정됐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