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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 4DX VR 영화 ‘기억을 만나다’ 개봉
체험형 VR→공감형 VR ‘주목’
입력 : 2018-03-09 오전 10:01:5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360도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VR기술과 오감체험이 가능한 4DX 시스템 결합으로 화제가 된 세계 최초 4DX VR 영화 ‘기억을 만나다’(제공/제작: ㈜바른손이앤에이 | 총괄 프로듀서: 곽경택 | 감독: 구범석)가 첫 사랑의 감성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뮤지션을 꿈꾸지만 무대가 두려운 ‘우진’(김정현)과 어디로 튈지 모를 생기 가득한 배우 지망생 ‘연수’(서예지)의 아릿한 첫사랑을 담았다. 기존 VR 영화는 액션 호러 공포 등 체험 중심이 대부분이었다. 이번에는 감정에 집중한 공감형 VR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9일 오전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사한 꽃과 함께 피어난 ‘4DX VR’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20대 동갑내기 배우 서예지와 김정현의 훈훈한 분위기가 따뜻한 봄날,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언제나 당차고 활기찬 배우 지망생 ‘연수’를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 서예지와 무대가 두려운 뮤지션 지망생 ‘우진’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줄 김정현의 풋풋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서로 마주한 두 사람은 실제 커플 못지 않은 케미를 뽐내고 있어 인상 깊다.
 
여기에 ‘첫 사랑, 첫 노래, 손닿을 듯 느껴지는…’이란 카피는 영화 속에 들어가 실제로 모든 상황을 경험한 듯 ‘4DX VR’ 영화의 남다른 시도를 짐작케 한다.
 
전 세계 영화 최초 시도인 ‘기억을 만나다’는 실력파 제작진의 합류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할리우드 특수효과업계 선두주자 웨타 디지털에서 활약해온 박재욱 VFX 슈퍼바이저와CGI/VFX 영상,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낸 로커스(LOCUS)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충무로 대표 흥행 보증수표 곽경택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여기에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호평 받은 VR 작품 ‘보화각’ 연출자이자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황금나침반’(2007) 등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기술감독으로 활동한 구범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 영화 가운데 최초로 시도되는 4DX VR 영화 ‘기억을 만나다’는 오는 3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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