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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유학년제 대비 청소년프로그램 ‘유스내비’ 제공
6가지 주제·341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18-03-08 오후 4:25:47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시립청소년특화시설과 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마련한 341개의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서울시 청소년 정보 포털사이트 ‘유스내비’을 통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중학생들의 경우 자유학년제를 앞두고 있어 진로체험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진로 체험 ▲4차 산업 혁명 대비 기술과학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 ▲환경·안전 ▲예술·문화 ▲ 토론·연구 등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자원재생과 환경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신재생에너지, 장난감 업사이클, 도시재생 전문가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동청소년수련관의 ‘Job & Start Up’ 강좌를 추천한다. 
 
다음달 10일부터 진행하는 ‘Job&Start UP’ 프로그램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장난감 업사이클, 도시재생 전문가  체험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를 만날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달 31일부터 진행하는 망우청소년수련관 ‘업사이클링(Up-cycling) 메이커톤’ 프로그램은  빌딩, 브레인스토밍, 3D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메이킹 과정을 제공한다.  
 
최근 논란이 된 미세먼지를 대비한 맞춤강좌도 마련됐다.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하여 스스로 내 몸을 지키고 싶다면 오는 17일부터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미세먼지교육 및 손소독제 만들기’를 추천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현미경 관찰실험과 천연 손소독젤을 만들어 미세먼지 대처법을 알아볼 수 있다. 
 
이밖에 뮤지컬배우나 공연·예능인의 꿈을 가진 청소년이라면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별.빛.소.리 청소년 뮤지컬단’을, 토론이나 연구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청소년직업체험센터의 ‘10대 연구소’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입장과 생활을 연구해볼 수 있다. 
 
주용태 시 평생교육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진로, 인성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스내비에서 활동하는 영어재능나눔봉사단 학생들이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서울시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조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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