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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코스닥·바이오주 피해야"-대신
입력 : 2018-02-08 오전 8:37:54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대신증권은 8일 단기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당분간 변동성이 높은 코스닥 종목이나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에 대한 불안 심리와 수급여건 위축, 이로 인한 약세 분위기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며 "변동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통신, 전기가스, 의류, 유통 등 내수주나 경기방어주 등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기에 민감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반도체와 소재·산업재에 대한 관심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변동성 노출도가 높은 코스닥 및 중·소형주와 밸류에이션부담이 큰 제약·바이오 등은 당분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의 확장 국면 지속 가능성과 채권금리 수준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붕괴를 일으킬 수준이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코스피지수 2400포인트 이하는 비중확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서두르기보다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매수에 집중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전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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