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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코레일·한전 등 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 선정
입력 : 2018-02-07 오후 5:10:58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건강보험,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철도공사 등 12개 기관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선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우수 공공기관·지방공기업으로 선정됐다.
 
 
7일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블라인드 우수 기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동서발전, 국민건강보험, 예금보험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체육산업개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철도공사,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전남개발공사를 꼽았다.
 
정부는 채용에 있어 평등하게 기회를 보장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누구나 당당하게 실력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작년 7월부터 모든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에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했다.
도입기관은 입사지원서?면접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출신지, 가족관계, 신체적조건 등은 배제하고, 직무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야한다.
 
이번 '편견 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작년 11월부터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4개 기관이 응모했다.
 
기관별로 다양한 블라인드 채용 내용도 공개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직무상황에 기반한 역할연기를 면접에 도입했으며 한국전력거래소는 최종합격자에 한해 어학성적 등 증빙서류 제출토록 해 편견 개입 요소를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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