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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 ‘뭉쳐야 번다’ 진행
입력 : 2018-01-15 오전 11:03:47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B증권은 3월30일까지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 ‘뭉쳐야 번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뭉쳐야 번다'는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마련된 이벤트로 기간 내 해당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개편된 서비스는 KB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해외주식 대표주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가입고객에게는 정기적인 투자컨텐츠 뿐만 아니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월 50만원·30만원·10만원 이상 서비스 가입 고객 중 적립금액별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각 1명에게 빨래건조기·무선청소기·헤어드라이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첫 거래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고, 누적적립금액 30만원·90만원·150만원 이상 고객에게 1만원·2만원·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KB증권 종합위탁계좌와 KB국민은행 글로벌외화투자통장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미국(ETF포함), 중국, 홍콩, 일본 시장의 600종목을 적립할 수 있다. 단 해외주식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배인수 고객지원본부장은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해외주식 매수시점을 결정하지 못하거나 장기적으로 해외 우량주를 꾸준히 매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향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외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KB증권 해외상품부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KB증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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