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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신설법인 8805개…전년 동월비 9.7% 증가
1~11월 신설법인은 전년비 2.4% 증가
입력 : 2018-01-09 오후 1:58:06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1월 신설법인이 전년동월비 9.7% 증가한 8805개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중기부 신설법인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월 신설법인은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1831개(20.8%), 도소매업 1610개(18.3%), 부동산업 818개(9.3%), 건설업 746개(8.7%) 등의 순으로 많았다. 증가율은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154.1%), 농·임·어·광업(71.6%), 숙박 및 음식점업(35.4%) 등이 전년동월대비 높게 나타났다.
 
11월 신설법인 업종별 분포.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지역별로는 서울이 2791개(31.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기 2134개(24.2%), 부산 437개(5.0%), 인천 381개(4.3%) 순으로 설립됐다. 전년동월비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설법인이 증가한 가운데 대구(31.7%), 광주(28.8%), 전북(26.8%)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신설법인은 총 8만9708개로 전년동기비 2.4% 증가했다. 제조업이 1만8758개(20.9%), 도소매업은 1만7712개(19.7%), 건설업은 9267개(10.3%), 부동산업 8672개(9.7%) 등의 순으로 설립됐으며,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229.4%), 금융보험업(11.8%), 제조업(9.2%) 순으로 전년동기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대가 세운 신설법인이 3만2218개(35.9%)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2만3948개(26.7%)로 다음을 이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은 60세 이상에서 1240개(16.1%)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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