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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취약계층 위한 김장행사 개최
홀몸 어르신·포항 이재민 등 8000세대에게 김치 전달
입력 : 2017-12-01 오후 3:56:39
[뉴스토마토 한고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일 경남 진주 본사 종합운동장에서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김장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과 경남도민이 지역 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김장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소에는 기관별, 시·군별 대형 김장천막 28개소가 설치됐고 800여명에 달하는 참여자들이 김장 버무림조, 포장조, 운반조 등으로 역할을 나눠 김장에 참여했다.
 
김장 규모는 배추 2만5000포기, 8만kg으로 경남도 18개 시군의 보훈대상자 가정, 범죄피해자 가정, 취약계층 의료지원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또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LH 임대아파트로 입주하는 포항 이재민들에게도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가 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행사에 참가한 박상우 LH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손맛과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정성과 노력이 어우러진 김장김치가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H는 ?1일 LH본사 종합운동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박상우 LH사장(오른쪽 첫번째)을 비롯한 800여명의 봉사자들이 25,0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LH제공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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