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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드림4호스팩, 합병법인 내진보강·지진피해 억제효과 재조명
입력 : 2017-11-16 오전 10:20:17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강진의 여파로 케이비드림4호스팩(226360)과 합병이 예정된 이엑스티의 공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엑스티는 지진(지반액상화) 피해 억제 효과가 있는 PF공법과 내진보강이 가능한 SAP공법을 보유한 기초, 지반 분야의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이엑스티가 보유한 SAP공법은 도심재생 및 리모델링, 내진보강 등에 사용되는 공법으로, 지난 201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제 684호로 지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4월과 10월 각각 미국, 중국에도 등록된 특허로서 서울 청담동 청구 아파트 리모델링 증축 공사 등 100여개 현장에 적용되었다. 또 SAP공법으로 내진보강이 이루어진 포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이번 강진에도 큰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SAP공법으로 내진보강을 한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엑스티가 보유한 PF공법은 지반 액상화와 부등침하를 방지하고 수평력의 저항을 증대하여 지진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법은 물류센터 및 공장, 아파트 주차장 등의 중저층 구조물분야에서 원감절감과 공기단축이라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PF공법은 SAP공법과 마찬가지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제 816호로 지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있다.
 
지난달 31일 합병 주주총회를 통과한 이엑스티는 12월 초에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18일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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