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남선알미늄(008350)은 3분기 매출액이 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작년의 44억원 보다 소폭 감소했다.
남선알미늄은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원인으로 자동차사업부문의 매출 감소를 원인으로 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완성차 시장 자체가 침체돼 자동차 산업 전반이 실적 악화에 힘들어 하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는 자동차부문을 제외한 알미늄부문의 실적이 좋은 편으로 올해 전체로 보면 연간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국제 알미늄 가격의 완만한 상승추세를 이어질 전망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사드규제 해제로 훈풍이 부는 상황인 만큼 자동차 완성차 시장의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견고한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알미늄 제품 시장을 지키며 자동차 사업부문의 매출 신장에 기대를 걸고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