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법무법인 광장이 Asia IP Awards에서 4년 연속 대한민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광장 측은 지난 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Crown Plaza Hotel에서 진행된 2017 Asia IP Awards에서 대한민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Asia IP Awards 시상식은 특허, 상표, 저작권 세 분야에서 아시아 각 국가별 우수로펌 5곳을 후보로 선정한 뒤, 전 세계 5천명 이상의 기업 사내변호사들이 투표를 통해 최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이번 경쟁에서는 호주와 중국, 대만, 싱가폴, 캄보디아, 태국, 일본 등 19개국의 유명로펌이 참여했고 이 중 총 44개의 로펌이 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장과 함께 김앤장, 리 인터내셔널, 화우 등이 경쟁부문에 참여했다.
광장은 제약회사 특허무효소송을 비롯해 여러 대형 침해소송과 가처분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표 부문에서는 김앤장이, 저작권 부문에서는 조앤파트너스가 각 분야별 대한민국 올해의 로펌으로 선정됐다.
삼성과 애플간 특허소송에서 삼성 대리인으로 잘 알려진 광장 지적재산권그룹은 화학과 약학, 의약 등 이공계 배경의 전문변호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특허분야 소송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변호사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MIP(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가 발표한 IP STARS survey에서 2016-17년 연속 지재권 분야 1등급(Tier1)로펌으로 랭킹됐으며, 세계적인 로펌전문 평가기관 Legal500 에서는 2010-2017년 8년 연속 1등급 로펌으로 선정됐다. Chambers Asia 에서는 2013-17년 5년 연속 지재권 분야 1등급 로펌으로 선정됐다.
법무법인 광장의 박금낭 변호사(가운데)와 류현길 변호사(오른쪽)가 지난 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Crown Plaza Hotel에서 진행된 2017 Asia IP Awards에서 대한민국 특허 부문 최우수 로펌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장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