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홍콩 소재 포시즌 호텔 하버뷰 볼룸에서 ‘2017 KSD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증권파이낸싱 포럼에는 홍콩 소재 주요 금융기관, 증권회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증권대차시장의 주요 참가자인 외국인 고객을 위하여 홍콩 현지에서 개최함으로써 현지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증권대차시장 전문가인 HSBC의 로이 짐머한슬(Roy Zimmerhansl)를 초청해 ‘글로벌 증권대차시장의 미래에 관한 주요 트렌드’에 대하여 알아보고, 예탁결제원에서 ‘한국 증권대차시장의 주요 현안 및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한국 증권대차시장의 글로벌화를 위한 미래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에도 예탁결제원은 국내?외 증권파이낸싱 시장참가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채널을 강화하고, 시장참가자의 니즈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증권파이낸싱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럼에서 주제발표 중인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