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27일 홍콩과 대만 채권시장 등을 대상으로 총 14억 위안(미화 2억1000만달러 상당) 규모의 역외 위안화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채권의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고정금리 4.5%(미 달러화 스와프 후 리보(Libor)에 0.43%를 더한 수준)이다.
산은 관계자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올해 대만 시장에서 발행된 역외 위안화 채권 중 최대 발행금액을 달성했다”며 “올 한해 한국계 기관 최초로 위안화 공모채권 발행에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일만기의 산은 외화채권 유통금리와 타 공모시장 발행금리 대비 0.20%포인트 이상 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표/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