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SK증권은
제이엔케이히터(126880)에 대해 수소산업 분야가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제이엔케이히터는 수소산업 분야에서 신성장동력을 차고 있는데 지난 2013년 신재생에너지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 중장기 구축 과제에 참여하면서 중형급 수소스테이션 개질기 설계 및 제작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지훈 연구원은 "직접 수소를 제조하는 온 사이트 방식으로의 변화가 예상되는데 전기분해 등 보다는 천연가스 등의 개질 등을 통한 방법이 유력시되고 있기 때문에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산업용 수소 개질기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산업용 수소를 많이 소비하는 기업들은 천연가스 등을 개질해 사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반기 매출액은 68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며 "저마진 프로젝트들이 집중됐고 계열회사인 제이테크의 미수금 문제, 구조조정 등 손실요인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재차 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으로 연간으로는 매출 1550억원, 영업이익은 소폭 흑자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