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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노동부, 젊은층 노리는 '보이스피싱' 공동 대응
보이스피싱 피해자 절반이 20~30대…피해예방 이벤트 진행
입력 : 2017-10-01 오후 1:28:14
[뉴스토마토 이종용 기자]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는 1일 사람인·인쿠르트·잡코리아와 함께 민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취업준비생을 울리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8439건) 가운데 20∼30대 피해가 50.7%(4275건)를 차지하는 등 젊은층의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두 달 간 카드뉴스 등을 통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최근 피해 사건·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금감원·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동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별 취업일정 및 지원자격 등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포털 회사 대표 사이트 메인화면에 피해예방 주의문구를 담은 배너광고를 실시하고, 금융사기 예방요령을 담은 영상을 게재할 계획이다.
 
내달 1일부터 내달 말까지 1개월간 대국민 참여 정책제안 접수 및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실시하기로 했다. 양 기관 홈페이지 및 3사 취업포털 사이트에 방문해 금융사기 예방관련 문제풀기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금감원은 "만약 사기범에 속아 현금이체, 개인정보제공 등 피해를 당했다면, 금감원(전화 1332)에 피해신고, 지급정지 신청 등 신속히 대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뉴시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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