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거래소가 이사장 후보 지원자에 대한 명단을 추가 공개했다. 또 이철환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장은 후보 지원을 철회했다.
28일 한국거래소는 이사장 후보에 대한 지원자 현황을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측성 보도가 지속되자 추가적인 공개 동의를 요청해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공개에 동의한 지원자는 김재준 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정지원 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3명이다.
반면 이철환 전 시장감시본부장은 후보 지원 철회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는 총 12명으로 줄었으며 이 중 9명이 공개됐다.
앞서 26일 이동기 현 한국거래소 노조위원장, 류근성 전 애플투자증권 대표, 신용순 전 크레디트스위스은행 감사, 최홍식 전 코스닥시장본부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운용 대표, 유흥열 전 한국거래소 노조위원장 등이 6명이 정보 공개에 동의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이사장 후보 지원자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은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모습. 사진/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