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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헌법재판연구원장에 석인선 이대 교수
입력 : 2017-08-31 오전 10:23:17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제4대 헌법재판연구원장에 석인선(사진)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 결정됐다. 헌법재판소는 3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석 교수를 전광석 헌법재판연구원장 후임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석 신임 원장은 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헌법과 환경권을 연구했다. 새로운 환경권 법리 추구 및 환경권 보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 모색을 주제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이대에서 19년여간 헌법교수로 재직해왔다.
 
젠더법학연구소장과 학생처장 등으로 근무했으며, 학계에서는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한국환경법학회 부회장,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헌재는 “석 신임 원장은 다양한 헌법주제에 대한 풍부한 연구 경험을 통해 헌법 및 헌법재판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특히 환경권 분야 권위자로 환경권 등 새로운 기본권 법리연구에 관한 심도있는 연구가 이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연구원은 헌법과 헌법재판에 관한 중?장기적인 연구업무와 헌법재판에 관한 교육업무를 담당하는 연구?교육기관으로 2011년 개원했다. 헌법과 헌법재판제도의 발전방안 모색 및 기본권 보호의식 강화 등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는 1일 오전 10시 석 신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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