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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내달부터 전국확대
입력 : 2008-03-24 오후 3:33:14
 풍수피해를 당했을때 최대 90%까지 보장해주는 풍수해보험이 4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경상북도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어 왔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보험료의 61~66%를 지원(기초생활수급자는 94%)하는 정책보험으로 소방방재청과 약정서를 체결한 민영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 선정된 재해위험지구(619개)거주자, 재해복구자금 등 정책자금 수령자(8종)등은 풍수해 보험의 우선 가입 대상자로 선정된다 .
 
 또 여름철 집중 호우기간에 대비해 4월중 단체보험계약 제도가 운영(자치단체 선택)돼 이를 통해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본인 부담분의 10%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08년 풍수해보험사업 운영계획서를 확정(보험사업자와 약정 체결을 하고, 24일 지방자치단체에 ‘2008년도 풍수해보험사업 운영계획’을 통보했다.
 
 소방방재청은 “풍수해보험사업은 현행, 재난 피해에 대한 정부의 무상지원제도가 한정된 국가재정 여건 등으로 피해주민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며 “그동안 31개 지역에 대한 2년간의 시범운영 결과 가입자의 80%이상이 긍정적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풍수해보험 요율의 합리화를 통한 신뢰성 확보와 풍수해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수해, 풍해, 설해 등과 같은 재해 유형별 위험정도를 지도에 표시하는 풍수해보험관리 지도 등을 연차적으로 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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