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SK증권은 5일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신규수주 확보에 따른 실적 성장성과 지역 거점 공항 공사 수주의 모멘텀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금호산업은 아시아나 주가 상승으로 지분가치가 증가했다"며 "리스크 요인의 해소도 임박해 실적 가시성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금호산업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1조6000억원으로 매출액보다 큰 규모"라며 "토목, 주택 부문의 정상적인 수주 확보기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제주 신공항, 김해신공항 등 지역 거점 공항의 발주가 예정돼 있다"며 "금호산업의 흑산도 공항을 기본 설계 경험으로 향후 공항 공사의 발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