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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코스닥 상장 기업, 전년 보다 61.5% 증가
입력 : 2017-07-04 오전 11:08:50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수가 전년 동기 보다 6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상반기 스팩, 스팩합병, 재상상 등을 포함한 상반기 코스닥 상장 청구기업이 총 7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 청구기업 수 47건 대비 48.9% 증가한 것이다.
 
청구기업의 증가 영향으로 상장기업수 역시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상장 기업수는 26건이었으나 올해 상반기 상장기업수는 61.5% 급증한 42건을 기록했다.
 
상반기 공모금액은 총 951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공모액 7288억원 대비 30.6% 늘어났다. 공모금액이 가장 큰 기업은 올해 제일홀딩스(4218억원), 지난해 클리오(1844억원)로 나타났다.
 
또 6월말 기준으로 20개 기업이 공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의 대형기업 공모가 예정돼있다. 이로 인해 올 하반기 공모금액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제도 개선 및 증시 활황 영향으로 청구기업수가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상장 청구기업 증가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 기업 관련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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