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브라스밴드 오리엔탈 쇼커스가 새로운 싱글 ‘레트로, 일 렌토(Retro, Il Lento)’를 발매한다.
7일 소속사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신곡은 이날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신스베이스, 효과음 등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오래된 오르간, 앰프 등의 빈티지한 악기 연주와 결합된 곡이다. 곡의 마스터링은 비틀즈, 클리프 리처드, 핑크 플로이드 등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이 제작된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밴드 측은 “재즈 연주를 좋아하는 멤버들이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곡 작업을 하고자 했다”며 “몇 년 전부터 즐겨 듣던 레트로 스윙, 일렉트로 스윙 음악으로의 도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리엔탈 쇼커스는 지난달 26일 싱글 ‘왓 헤픈드?(What Happened?)’를 발표했다. 오래된 오르간과 앰프. 재즈에서 자주 쓰이는 피아노의 래그 타임 주법 등을 활용하면서 그들만의 ‘젊은 브라스 사운드’를 구현해 냈다.
이번 싱글을 포함한 EP 앨범은 오는 7월6일 발매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6월17~18일에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에 참석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엔탈 쇼커스 '레트로, 일 렌토(Retro, ll Lento)'. 사진제공=루비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