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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작년 12월 결산법인 수출액 431조…전년보다 2.53%↓
10대그룹의 수출액 비중 80.64%
입력 : 2017-06-05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피 작년 12월 결산법인의 수출금액이 431조원으로 전년대비 2.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12월 결산법인 중 제조법인 345개사의 수출 및 내수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비 제조업종과 수출·내수금액에 대한 구분이 불분명한 기업을 제외했다.
 
작년 결산법인의 수출금액은 총 431조 4689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년의 수출액 442조6620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업종 중에서 철강금속(24.38%), 음식료(21.76%), 의료정밀(9.88%)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10대그룹의 총 수출금액이 전체 80.64% 수준인 347조 9357억원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중 수출이 증가한 3대 그룹은 SK(17.96%), 롯데(15.63%), 한화(10.36%) 순이었다.
 
반면 작년의 내수규모는 총 271조4340억원으로 전년의 269조 4024억원 대비 0.75% 증가했다. 업종 중 의약품(8.04%), 섬유의복(7.33%), 음식료(4.28%)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10대그룹의 총 내수금액은 143조684억원으로 전체의 52.71% 수준이었다.
 
2016년 결산법인 매출액 및 수출·내수금액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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