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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품어 '주목'
과천~봉담 간 고속도로로 서울 접근성 원활
입력 : 2017-04-05 오전 11:01:59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국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건수가 지난 2014년 32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105건으로 최근 2년 사이에 급증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를 품고 있는 산업단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한국자산신탁, 의왕산업단지(주) 등이 주주로 구성된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가 경기도 의왕시 이동 일원에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2018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분양 중이다.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에 따르면 단지는 대지면적 15만8708㎡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50.1%, 복합용지 4.6%, 지원시설용지 5.2%, 공공시설용지 40.1%로 구성됐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수도권 과밀역세권역의 산업단지로 수도권 인근 기업체들의 분양 관심 대상이다.
 
단지에 입주 가능 업종은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운송관련 서비스업 중 보관 및 창고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 관리업, 연구개발업,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환경에 큰 영향을 주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단지는 인근 의왕ICD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및 부곡화물터미널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연간 화물 수송량 850만톤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과 인접해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여기에 '의왕테크노파크'는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하고, 인덕원~수원 간 복선전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그밖에 과천~봉담 간 고속도로(신부곡IC) 이용 시 서울 강남 서초역까지 25분대에 도착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영동고속도로(부곡IC),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다.
 
반경 1km내에 3400세대의 부곡지구와 1500세대의 장안지구가 개발 중에 있고 반경 2km에 고천공공주택지구, 1만4000세대의 당동2지구로 정주환경을 확보했다. 철도박물관, 현대로템 및 철도기술연구원이 인접한 환경으로 전문인력 수급이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의왕시에서 진행 중인 연계프로젝트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와 4080세대에 인구 1만608명이 수용 가능한 '백운지식문화밸리', 1766세대에 인구 45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안지구'가 있고, 마지막으로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고천공공주택지구 내 4400세대 중 행복주택 2200세대를 유치하고 문화, 상업지역 복합 개발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단지는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금융기관 상환이자에 대한 차액을 보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고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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