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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처럼...환율폭등
입력 : 2008-03-17 오후 4:35:19
 원/달러 환율이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1029.2원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인 14일보다 달러당 31.9원이 올라 12일 거래째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가며 연일 최고치를 기록해 외환위기 당시를 회상케 했다.  
 
 원/달러 환율은 997.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곧바로 1000원을 돌파하며 상승폭이 계속 확대돼 1030원 부근에서 장을 마감해 2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환율상승 속도에 우려를 한다며 구두개입을 단행했지만 결국 시장개입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환율 폭등세를 진정시키지는 못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고 1060원도 가능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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