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지난 2월 3일(금) 2017 중등임용고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결과에 따라 수험생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해커스 임용이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한 ‘재도전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18년 합격을 목표로 임용고시에 재도전하는 수험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2차 시험 후기를 작성하는 수험생 전원은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과 ‘해커스 임용 프리패스 10만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면 ‘CGV 영화 예매권(10명)’과 ‘커피+빵 기프티콘(20명)’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커스 임용 사이트에서 재도전생들이 서로의 합격다짐을 공유하며 학습의지도 다잡을 수 있다.
‘해커스 임용 프리패스 10만 원 할인쿠폰’은 내달 6일(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1?2차 시험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해커스 임용 2018 합격 프리패스’는 배수 제한이 있는 프리패스와 달리, 특강을 포함한 과목별 모든 교수의 전체 강의와 2017년?2018 대비 2개년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무료강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강 50% 할인쿠폰 ▲교재 무료배송 쿠폰 ▲온?오프라인 전국 모의고사 응시권 ▲2차 대비 직강 5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의지를 다잡고, 2018년 시험에서 꼭 합격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