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드나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법으로 주사를 놔줬다는 '주사 아줌마'를 9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주사 아줌마' 백모씨를 이날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청와대에서 행한 의료 행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씨는 이영선 제2부속실 행정관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의 당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검팀은 최순실씨가 백씨를 박 대통령에게 소개하고, 백씨가 대통령에게 불법으로 주사를 놔줬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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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