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금감원, 노후 대비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출시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사이트 '파인'에서 이용 가능
입력 : 2017-02-08 오후 3:05:37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노후 대비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금저축 어드바이저'가 오는 9일 출시된다.
 
금융감독원은 8일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을 통해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9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는 간단한 연금정보만 입력하면 부족한 노후자금 규모 등 재무진단을 받을 수 있고, 금융회사에서 판매중인 연금저축상품 가운데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 상품을 선별할 수 있다.
 
먼저 금융소비자가 기본정보(출생·퇴직년월 등)와 연금수령정보를 입력하면 부족한 노후자금과 필요한 추가납입액을 확인 가능한 노후재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금손실 부담 여부, 기여금 납부방법, 연금수령 방법, 수수료체계에 대한 선호 등 금융소비자의 개별성향에 적합한 상품유형을 표시하는 맞춤형 선별 서비스도 탑재됐는데, 소비자는 자신의 성향에 적합하다고 표시된 연금저축 상품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는 금감원의 재무진단 서비스와 연계돼 있어, 재무진단결과와 연금저축 상품정보를 기반으로 금감원 금융전문가의 무료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고, 전문가와 개별 재무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소비자가 노후자금 마련수단인 연금저축상품을 가입하거나 운용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상품정보와 중도해지시 손실 등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연금저축 적립·해지·수령시 절세 노하우 등 연금저축 정보를 안내하기도 한다.
 
오는 9일부터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사이트 '파인'에 접속해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를 클릭하면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 설계 시작하기 ▲전문가에게 상담받기 ▲유용한 연금저축 정보보기 등 필요 정보를 선택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가 노후준비에 필요한 금융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돼 효과적인 노후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서비스 개시 후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 보완하고,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기술을 접목시킨 로보어드바이저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8일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종용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