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이우찬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심리가 편향적이라면서 헌법재판소와 국회소추인단간 교감이 있는 것 아니냐며 재판부를 강도 높게 공격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는 1일 열린 10차 변론기일에서 “권성동 탄핵소추위원단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3월9일 탄핵심판 결정을 언급한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라며 “전임 소장의 3월13일 언급과 관련해서 소추위원단과 헌재간 교감의혹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또 “대통령 대리인단이 중대 결심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라 헌재가 대통령 측 증거신청을 단서를 달아 무더기로 기각했다. 융단폭격을 당했다”며 “오늘 신중히 증거를 골라 필요한 증거를 재신청 했다. 신속하고 공정히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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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이우찬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