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부담 완화
입력 : 2008-03-12 오후 2:42:00
 약정만기 장기화와 분할상환방식 대출 증가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부담이 완화됐다.
 
 김대평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브리핑에서 “약정 장기화 및 분할상환방식 대출 증가로 인해 차주의 원금상환 부담이 점차 완화돼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2007년말 현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약정만기는 12.7년(일시상황 3.3년, 분할상환 19.1년)으로 대출만기가 지속적으로 장기화돼 10년 초과 비중이 04년말 20.7%에서 07년말 58%로 상승했다.
 
 분할상환방식 대출 비중은 59.2%(131.2조원)로서 03년말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일시상환방식 대출은 03년말 이후 감소(86.0%→40.8%)해 07년 말 현재 40.8%(90.4조원)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 부원장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2월말 현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23조 3000억원으로 지난달 말에 비해8000억원이 증가했다.
 
 김 부원장은“ 방학과 이사철 등 계절적 이주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2월 중 증가규모가 5년간 2월중 증가규모와 유사한 수준인 평균 8000억원 증가액을 보이고 있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박민호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