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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건보개혁안, 성탄절 내 통과 유력
상원 민주당, 필리버스터 저지 위한 60표 확보..24일까지 최종 표결 처리할 듯
입력 : 2009-12-21 오전 7:40:15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 상원의 건강보험 개혁법안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통과될 공산이 커졌다.
 
미 상원 민주당은 21일(현지시간) 오전 1시에 건강보험 개혁안에 대한 토론을 종결할 지를 두고 최종 표결에 나선다.
 
지난 주말 미 상원 민주당은 48시간 릴레이 회의를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해온 건보개혁안 상원 통과를 위한 60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그동안 법안에 반대의사를 표현해 온 벤 넬슨 네브라스카 주 민주당 의원과 최종 합의를 이끌어 낸 데 따른 것이다.
 
미 상원 다수당 리더인 해리 리드는 토론 종결이 결정된 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상원 최종 표결을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건보 개혁안이 타협을 거듭하다보니 당초 민주당이 주창해 온 핵심요소들은 상당부분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원 법안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강조한 전 미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보험(public option)이나 진보 세력이 지지해온 낙태 수술에 대한 지원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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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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