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100세 인생 新 주거 트렌드 동거동락)⑤기능에 충실한 한국형 '패시브 하우스'
입력 : 2016-12-12 오전 11:08:17
토마토 미디어그룹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를 위한 주거 대안 특집 다큐멘터리 '100세 인생 新 주거 트렌드 동거 동락'을 준비했다. 2부작으로 기획된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지난 1990년대에 탄생한 시니어를 위한 주거 대안에 대해 살펴볼 본다. [편집자]
 
패시브 하우스는 에너지 수요를 절감할 수 있으며, 지역난방 네트워크 방식으로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일반 타 건축물보다 9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집안의 열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차단함으로써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패시브 하우스는 일반주택에 비해 난방비용을 80~90% 낮출 수 있다. 
 
패시브 하우스 / 경기도 여주시
 
오랜 해군 생활을 마치고 은퇴 후 단독주택이면서도 따뜻한 집을 선호했다는 명의정씨는 "에어컨을 돌려주면 냉기가 오래 보존 되다 보니까 시원한 게 좀 오래갑니다. 그 다음에 공기를 계속 순환시켜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니까 건강에도 굉장히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명의정씨 가족 / 경기도 여주시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은 많다. 그런데 패시브 하우스는 이른바 거주자의 쾌적감을 손상시키는 결로, 곰팡이 혹은 추위 같은 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 면에서 패시브 하우스에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이 나온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은 한국형 패시브 하우스의 장점을 전했다.
 
"패시브 하우스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보셔야 합니다. 첫 번째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한테도 이득이 있지만 넓게는 지구 자체에 큰 이로움이 있습니다. 두 번째 더 큰 관점은 거주자의 쾌적감입니다. 대부분 사용자들은 이 정도의 비용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반문을 합니다." 
 
최정만 회장 /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한민국, 우리의 주거문화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웃이 가족이 되고 자연과 벗이 되는 새로운 주거 문화, 다양한 형태의 삶이 우리 앞에 있다.
 
<알토마토TV 다큐 100세 인생 신 동거동락>에서 기능에 충실한 한국형 패시브 하우스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최승근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