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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공모가 3만원 확정…8일부터 공모 청약
국내외 참여 기관 수 406곳, 최종 경쟁률 9.81대1…18일 코스피 상장
입력 : 2016-11-07 오전 9:05: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소형 건설장비 전문 기업 두산밥캣은 지난 3일과 4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3만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배정 물량은 전체의 20%인 600만5636주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 신영증권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406곳의 기관이 참여했다. 전체 공모 주식 수 3002만8180주 중 60%인 기관 투자자 배정 물량 1801만6908주에 총 1조7670만635주가 접수돼 경쟁률은 9.81대1로 집계됐다.
 
주관사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을 극복한 두산밥캣의 상장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며 "시장의 높은 관심에 따라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 장비 부문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택 건설 등 전방 산업의 견조한 흐름으로 업황도 현재 긍정적인 상황이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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