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K뱅크, 초대 행장에 심성훈 KT이엔지코어 전무 내정
심 후보자, KT맨으로 ICT 분야 전문가로 각광
입력 : 2016-09-21 오후 6:26:42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K뱅크는 신임 대표이사(초대 행장) 후보로 심성훈 KT이엔지코어 경영기획총괄 전무(사진)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K뱅크는 조만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에서 심성훈 전무를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K뱅크가 이달 내에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을 내기로 결정한 만큼, 심 신임 대표 선임은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심 후보는 지난 1988년 KT에 입사한 그는 연구소와 기획조정실, 사업지원실 등 요직을 거쳤다. 이어 지난 203년에는 KT 시너지경영실장을 역임하며  금융·미디어·유통·렌탈 등 신사업과 정보통신(ICT) 분야 융합을 주도해왔다.
 
올해부터는 KT의 ICT 전문 자회사인 KT이엔지코어(구 KT ENS)에서 경영기획을 총괄해왔다.
 
K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혁신성을 위해서는 ICT 분야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데 주주사들이 공감했다"며 "기존 계획대로 9월 안에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하기 위해 심 후보의 공식 대표 선임을 빠르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K뱅크 추진 태스크포스(TF)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준비법인 대표를 맡아온 안효조 K뱅크 준비법인 대표는 다시 KT로 복귀할 예정이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김형석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