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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0일 신동빈 롯데 회장 피의자 소환
수백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입력 : 2016-09-18 오후 1:41:06
[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신 회장을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신 회장은 롯데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며 수백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신 회장을 상대로 롯데그룹 정책본부 차원에서 이뤄진 오너 일가의 수백억원대 급여 횡령과 배임 혐의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신 회장이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 측은 이날 "신 회장은 정해진 시간에 출석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검찰은 지난 9일 신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재소환해 조사하는 한편, 8일 신격호 총괄회장을 방문 조사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로부터 20일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인원 부회장의 빈소를 향하는 장면.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김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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