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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한국은 전략적 요충지…시장 확대 노력 지속"
젠북3 등 프리미엄 3종 출시 기자간담회
입력 : 2016-08-31 오후 4:13:53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대만의 에이수스가 프리미엄 노트북 3종을 앞세워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수스는 31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젠북3', '트랜스포머3프로', '트랜스포머3' 등 3가지 프리미엄 신제품을 내놨다. 이들을 기반으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노트북 시장인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989년 인텔의 협력업체로 출발한 에이수스는 PC 부품 시장의 리더로 입지를 다진 후, 1997년 첫 번째 노트북을 출시하며 PC 완제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2006년 게이밍 브랜드 'ROG' 론칭, 2007년 세계 최초 넷북 'Eee PC' 출시, 2011년 세계 최초 투인원 노트북 '트랜스포머' 출시 등 PC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왔다. 지난 2014년 출시한 에이수스 최초의 윈도우 기반 디태처블 노트북 T100은 2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대를 달성했다. 현재 전세계 컨슈머 노트북 시장 3위를 지키고 있으며, 게이밍 시장에서는 40% 이상의 압도적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케빈 린 에이수스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아시아지역 총괄 이사가 31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에이수스코리아
 
에이수스는 PC 시장의 또 다른 변혁을 준비하며 한국을 전략적 요충지로 택했다. 케빈 린 에이수스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아시아지역 총괄이사는 "한국은 고퀄리티, 울트라 슬림, 게이밍 제품의 전략적 요지로, 에이수스에게도 매우 중요한 전략적 국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인지도와 시장 확대를 위해 본사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제이슨 우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총괄 지사장도 "최신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 후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가장 앞서 좋은 제품을 들여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에이수스가 공개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은 두께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이고,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등을 탑재해 성능을 강화했다. 업무와 일상이 모두 중요한 현대인을 위한 최적화 디바이스를 표방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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