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10일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을 방문해 탈북학생 대안학교 중 하나인 '우리들학교'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우리들학교는 지난 2010년 설립된 돼 정부의 지원 없이 교사와 학부모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립형 대안학교이다. 또한 산업은행은 오는 9월20일부터 2박3일 동안 우리들학교 재학생 30여명과 함께 소록도에서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정례화시켜 이들이 남북통일의 실질적인 매개 역할을 수행하고 통일시대의 핵심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산업은행은 지난 10일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을 방문해 탈북학생 대안학교 중 하나인 '우리들학교'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우리들학교 윤동주 교장, 산업은행 김영식 미래통일사업본부장, 남북하나재단 손광주 이사장. 사진/산업은행